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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두경부암 전이 막아주는 핵심 단백질 '이것'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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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설마 내 얘기에 해당하겠어?" 하면서도 가족 중 누군가 목에 자꾸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하거나, 감기가 아닌데도 목소리가 쉬어서 오래 가면 덜컥 겁부터 나곤 하죠.  저도 주변 지인분이 두경부암 판정을 받고 힘든 시간을 겪으실 때, 치료보다도 '혹시나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가장 크다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가슴이 참 먹먹했답니다. 특히 두경부암은 재발과 원격 전이가 잦고 면역항암제마저 잘 듣지 않는 난치성 암으로 악명이 높아 환우와 가족들을 지치게 만드는데요.   그런데 최근! 국내 의료진이 이 난치성 두경부암의 전이와 면역회피를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 을 찾아냈다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복잡한 의학 용어는 싹 빼고, 우리 가족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내용만 허리더가 알기 쉽게 짚어드릴게요! 난치성 두경부암의 최대 난제, '전이'와 '면역회피' 두경부암은 입안, 코, 인두, 후두 등 우리 몸의 숨 쉬고 말하고 먹는 아주 중요한 부위에 생기는 암이에요.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높지만, 원격 전이가 일어나거나 기존 면역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무척 까다로워진답니다. 암세포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눈을 피해 가며(면역회피)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원격 전이) 게 가장 큰 골칫거리였죠. 전이와 내성을 이끄는 주범, 핵심 단백질 'ETS1'의 발견 최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과 미국 공동 연구팀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끝에, 이 악랄한 악성화 과정을 주도하는 전사인자(조절 단백질) 'ETS1'을 세계 최초로(?) 지목해 냈어요.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 내에서 ETS1 단백질이 과발현 될수록 암세포의 전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동물실험 결과, ETS1 단백질이 과발현된 실험쥐는 100% 원격 전이 가 발생한 반면, 이를 억제했을 때는 원격 전이 발생률이 87.5%에서 25%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