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도 숨 좀 쉬자! 치매·거동불편 어르신 '가족요양비' 및 '종일방문요양' 지원 제도
치매나 중풍,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둔 가정이라면 24시간 돌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아실 겁니다. 직장 생활과 간병을 병행하거나, 경제적·체력적 한계에 부딪혀 지치는 보호자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시설에 모시기는 마음이 걸리고, 집에서 모시자니 간병인이 부담될 때..." 국가에서 지원하는 특별한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가족요양비 와 종일방문요양 지원 제도의 핵심 내용을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1. 도서벽지 거주자라면 주목! '가족요양비'란? 우리가 흔히 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요양보호사가 가정에 방문하거나 시설에 입소하는 형태이지만, 지역적인 특수성 때문에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현금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가족요양비란? 장기요양기관이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가족 등으로부터 방문요양에 준하는 수급을 받는 어르신에게 국가가 현금으로 지급하는 급여 입니다. 지원 대상: 장기요양 인정(1~5급)을 받은 수급자 중 도서·벽지 지역 에 거주하는 사람, 혹은 감염병이나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이나 재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합니다. 지원 내용: 매월 일정 금액의 현금 가족요양비가 지급되어 어르신 재가 돌봄 비용 부담을 덜어줍니다. 2. 보호자의 숨통을 트여주는 '종일방문요양' 서비스 집에서 모시고 싶지만 보호자도 외출이나 경제활동을 해야 해서 막막하셨던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도가 바로 '종일방문요양'입니다. 종일방문요양이란? 일반적인 방문요양 서비스 시간(하루 1~3시간 정도)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에 상주하거나 장시간 머물며 일상생활과 신체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식사 준비 및 복약 지도 화장실 이용 및 이동 보조, 개인 위생 관리 거실 및 방 청소 등 가사 지원 인지 자극...